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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런던핀칠리 순복음교회

젊음은 젊은이에게 주기에 너무 아깝다

영국의 작가 조지 버나드 쇼는 “젊음은 젊은이에게 주기에는 너무 아깝다”고 합니다. 그의 말 속에서 젊음의 소중함과 젊음을 소유한 10대와 20대의 미숙함을 느낍니다.


젊음은 육체적으로 제일 건강하고, 열정이 넘치고, 사랑의 감정이 뜨겁습니다. 외모적으로도 가장 아름답기에 화장품을 사용하지 않아도 얼굴에서 윤기가 흐릅니다. 하지만, 젊음을 소유한 10대와 20대는 대부분 정서적으로, 지적으로 미숙하고, 어떤 것도 갖추어지지 않은 불완전한 시기입니다. 그래서 조지 버나드 쇼는 “젊음은 젊은이에게 주기에는 너무 아깝다”고 합니다.

‘젊은이(youth)’란 히브리어 단어에 ‘새벽’이란 의미가 있습니다. 젊음이란 보물을 가졌지만, 그 보물을 사용할 수 있는 능력과 자질이 부족한 청년에게 필요한 지혜가 새벽의 영성입니다. 새벽을 깨우는 경건입니다.

(시편 110:3) “주의 권능의 날에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니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

(시편 57:7, 8) “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확정되었고 내 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 내가 노래하고 내가 찬송하리이다 내 영광아 깰지어다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내 안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이 깨어나길 원한다면 새벽을 깨워야 합니다. 새벽에 일어나 부르짖으며 기도해야 합니다.

2021. 12. 05 주일예배 설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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