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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런던핀칠리 순복음교회

핀칠리 교회를 향한 오해(2023.08.05)

핀칠리 교회를 향한 외부인의 오해

저희 교회 한 집사님이 우스개로 나누어주신 이야기입니다. 핀칠리 교회는 나름 다양한 사역을 합니다. 매주 장소를 빌려쓰는 이민 교회 특성상 새벽 기도회를 진행하기가 어려운데 새벽 기도회가 있고, 매주 금요일 오전 Korean Toddler Club을 진행합니다. 교회 창립일이 되면 대규모 선교 바자회를 열고, 겨울이면 이슬람 문화권으로 단기 선교를 떠나고, 여름이 되면 중고등부가 단기 선교를 떠납니다. 그 외에도 크고 작은 일들이 계속 이어집니다.

그래서 교회 집사님들이 늘 바쁩니다. 그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던 집사님의 친구분이 핀칠리 교회를 2, 3백명 모이는 교회로 오해하였습니다. 그 정도 규모는 되어야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신 것 같습니다. 그런데 핀칠리 교회는 아직 미자립 교회에 가깝습니다. 재정도, 교회 학교도 자립이 필요한 규모입니다. 내일을 전적으로 하나님의 손에 맡겨야 하는 작은 이민 교회들 중의 하나입니다. 어떤 주일은 목회자가 서툰 목소리로 찬양을 인도해야 하는 교회입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끊임없이 도전할 뿐입니다. 조금 더 상황이 나아지면 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할 수 있는 범위에서 도전할 뿐입니다. 내일을 향한 꿈만 꾸지 않고, 오늘 그 꿈을 위해 작은 도전할 뿐입니다.

도전할 수 있는 꿈을 늘 주시는 하나님, 그리고 그 도전에 동역자가 되어 주시는 성도님들에게 감사를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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