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매주 사용하는 O2센터의 행정상 착오로 유초등부 ROOM을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1년 북킹을 미리 해놓았지만, 담당자의 실수로 사라져 버렸기 때문입니다. 할 수 없이 복도에 테이블과 의자를 놓고 유초등부 모임을 진행하였지만, 어느 때보다 아이들은 즐거워하였습니다. 약할 때 더 큰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의 센스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공과를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준비해주신 경민 형제의 센스가 빛을 발하는 시간이었네요....





우오오오..!!! 할렐루야! +경민이형 멋져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