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발자취가 담긴 7주년의 영상을 보며 두 감정이 뜨겁게 소용돌이칩니다. 감사와 그리움입니다.매 순간마다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그저 감사합니다. 그리고 동역자로 교회를 섬겨주신 장년들, 청년들, 중고등부, 유초등부 모두 많이 보고 싶습니다. 누군가는 또다른 사명을 따라 미국에, 누군가는 케나다에, 누군가는 호주에, 누군가는 한국에, 누군가는 다른 장소에 있습니다. 마지막 날, 주님의 보좌 앞에서 이들 모두를 다시 만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