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부터 핀칠리 교회 주변의 한인들을 섬길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를 놓고 기도하였습니다. 최근 육아로 힘겨워하는 어머니들을 위한 Korean Toddler club을 open하면 좋겠다는 아이디어가 떠올랐습니다.
예수님께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 오라”고 말씀하십니다.
가족없이 외국(영국)에서 자녀들을 양육하는 어머니의 삶이 수고하고 무거운 짐 자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들이 잠시라도 예수님 안에서 쉴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기대하며 금주부터 매주 금요일(9월 24일)부터 Korean Toddler club을 open합니다.
Toddler club이 지역사회를 향한 섬김과 전도의 통로가 되도록 기도와 홍보 부탁드립니다. ^^